[정보] 청와대 방문 할수 있는 방법

저도 몰랐는데 아는 언니가 아이와 함께 청와대를 방문 한다고 하여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관람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1. 예약 사이트 접속
   • 청와대 공식 개방 홈페이지(www.opencheongwadae.kr)에 접속합니다.
   • 관람 예약 페이지로 이동하여 예약을 시작합니다.
2. 예약 정보 입력
   • 방문 유형(개인, 단체, 사회적 약자)을 선택합니다.
   • 방문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 방문 인원을 입력합니다.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한 후, 휴대폰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3.  예약 확인
   • 예약이 완료되면 카카오톡 알림 또는 문자 메시지로 예약 확인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 예약 정보는 관람 예약 조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약 시 유의사항

• 예약 기간: 예약은 접속일로부터 최대 4주 이내의 날짜까지 가능합니다.
• 예약 횟수 제한: 1인당 한 달에 한 번만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 완료 후에야 추가 예약이 가능합니다.
• 관람 시간: 관람은 하루 6회차로 나뉘며, 시간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 09:00~10:30
  • 10:30~12:00
  • 12:00~13:30
  • 13:30~15:00
  • 15:00~16:30
  • 16:30~18:00
  • 동절기(12월~2월)에는 마지막 시간이 16:00~17:00로 조정됩니다.

 

• 입장 마감 시간: 하절기에는 오후 5시 30분, 동절기에는 오후 5시까지 입장이 마감됩니다.
• 휴관일: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단, 화요일이 공휴일이나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정상 개방되며,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 현장 신청: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입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문 종합안내소 또는 춘추 종합안내소에서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접수합니다.
• 신분증 지참: 입장 시 예약 확인 메시지와 함께 신분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 청와대 개방 안내센터: 1522-7760
• 다산콜센터: 02-120
• 관광통역안내: 1330
• 국민콜: 110

청와대

 

 

청와대를 방문하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청와대는 '국민 품으로' 개방되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청와대에서 볼 수 있는 주요 시설

1. 청와대 본관 (청와대 정문)

대통령의 집무실이었던 본관은 웅장한 건축미와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정문을 통해 입장하면 청와대의 중심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춘추관

대통령의 연설과 기자회견이 이루어졌던 공간으로, 청와대의 공식적인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3. 녹지원

청와대의 대표적인 정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조경이 조화를 이루며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4. 상춘재

전통 한옥 건축물로, 대통령의 공식 오찬이나 회담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5. 관저

대통령의 공식 거주지로, 내부 관람은 제한적이나 외부에서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관람 팁

• 편의시설: 청와대 내에는 음수대, 화장실, 휴게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 복장: 산책에 적합한 편안한 복장과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타 유의사항:
  • 음식물 반입 금지 (일부 과일류 및 국물 음식 등)
  • 화기 및 인화물질 반입 금지
  • 드론 등 무인비행장치 사용 금지 (사전 허가 제외)

🌐 외국인 관람 안내

외국인도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으며, 청와대 공식 웹사이트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된 예약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또한, VR 360° 콘텐츠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청와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방문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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