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사탕”은 원래 백희나 작가의 인기 그림책입니다. 이 작품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드디어 3D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5월 28일 단독 개봉했습니다.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며,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팝업 스토어와 사인회 이벤트가 6월 30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 개봉 & 이벤트 요약
항목 내용
개봉일 | 2025년 5월 28일 (롯데시네마 단독) |
상영관 | 전국 롯데시네마, 특히 월드타워 집중 상영 |
이벤트 | 팝업스토어 & 포토존, 백희나 작가 & 제작진 사인회 (6/30 종료) |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팝업스토어 안내
- 위치: 송파구 올림픽로 300, 월드몰 7층
- 운영 기간: 5월 28일 ~ 6월 30일
- 내용: 굿즈, 포토존, 백희나 작가 및 감독·프로듀서 사인회
‘알사탕’은 백희나 작가의 대표 그림책으로, 사랑스럽고 따뜻한 일러스트와 마법 같은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위 첫 이미지에 등장하는 동동이 캐릭터는, 마법 알사탕을 통해 사물과 사람들의 진짜 마음을 듣게 되며 성장해 나갑니다.
🎨 그림의 특징과 감성
- 따스하고 섬세한 색감
배경과 캐릭터 모두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수채화 느낌이 어우러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 표정 중심의 묘사
동동이의 호기심, 놀람, 감동 등 다양한 감정이 얼굴 표정을 통해 강하게 전달되어 아이들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특히, 사탕을 먹고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을 때의 반짝이는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 - 소박한 일상 + 상상력 가득한 세계
평범한 동네 문방구, 집, 놀이터 같은 공간이 마법 알사탕의 힘으로 특별하게 느껴져 책을 보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스토리 요약과 그림 연출 포인트
- 동동이와 알사탕
혼자 조용히 지내는 내성적인 아이 동동이는 문방구에서 알사탕을 골라 먹습니다. - 마법의 시작
사탕을 먹는 순간, 오래된 소파, 개 구슬이, 잔소리 많은 아빠, 보고 싶은 할머니 등 주위 존재들의 ‘속마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 공감과 용기
타인의 마음을 들은 후 동동이는 점차 말할 용기를 얻고, 마지막엔 “사랑해”, “보고 싶어” 같은 진심을 전합니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어떤 추억을 만들지,
어떻게 주말을 보낼지 고민하고 계신 부모님이 있으시다면
아이와 함께 주말에 영화 보러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30개월 아이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영화 시작 전에는 집에 가고 싶다고 하기도 하고 영화관이 어두워서 나가자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시작하고 나서 끝날 때까지 집중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 번은 쉬울 것 같더라고요.
20분 정도 짧은 영화 상영 가족과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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