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장마 전망
- 시기 예측: 장마는 평년과 비슷하게 제주도에서 6월 하순(6월 19일경) 시작되어, 남부(6월 23일경) → 중부(6월 25일경)를 거쳐 7월 말까지 약 1개월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 강수량과 기상 특징:
- 6월 초에는 일시적으로 강수가 감소하나, 장마 시작 후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거나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으로 폭염과 함께 집중호우 및 폭염이 병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표층 해수온은 평년보다 약 1℃ 높아, 후반부에는 고수온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경고도 있습니다
🌀 2025년 태풍 시즌 전망
- 올해 첫 태풍 ‘2025년 제1호 태풍 우딥(Wutip)’은 6월 11~12일경, 열대저압부에서 발달해 이름이 붙었으며,
- 중국 해안(하이난→광둥 성) 근처로 접근 중입니다
- 태풍 발생 시기:
- 올해 첫 태풍은 평년보다 2달 이상 늦은 6월 중순에 발생했으며
- 기상청은 여름철 태풍 발생 빈도는 평균 수준인 2~3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서태평양 전체 시즌 예측:
- StormGeo와 Guy Carpenter 등 국제기관들은,
- 전체 태풍 활동은 평년 수준 또는 약간 적을 수 있음을 내다보고 있으며
- 특히 ENSO 중립 조건 덕에 “근접한 보통 수준”의 시즌이 될 확률이 큽니다.
- StormGeo와 Guy Carpenter 등 국제기관들은,
✅ 요약정리
항목 전망 요약
장마 기간 | 6월 19일경 제주 출발 → 7월 말까지 지속 |
강수량 | 평년보다 같거나 많을 수 있음 |
이상 기온 | 폭염+고수온 가능성 높음 |
1호 태풍 시기 | 6월 중순 비교적 늦게 발생 |
전체 태풍 | 2~3회, 평년 수준 발생 전망 |
서태평양 | 시즌 활동량은 평균 수준 또는 소폭 낮음 가능 |
🏠 대비 팁
- 배수로 점검: 장마 대비하여 배수로, 옥상, 배수구 점검
- 태풍 대비: 여름철 해안가, 저지대 피해 예방 준비
- 수온 대비: 해수욕 전후 체감온도 확인해 피부 및 건강 관리
- 날씨 정보 확인: 기상청 및 국제기관 발표 수시 확인
현재 23° · 흐림
창원시, 대한민국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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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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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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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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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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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중 때때로 비와 뇌우가 내림; 흐리고 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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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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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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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흐리고 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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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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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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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거센 소나기; 흐리고 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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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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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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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흐리고 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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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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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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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흐리고 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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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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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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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흐림, 덥고 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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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6월 13일 기준)의 이번 주 날씨를 요약하면:
- 금~월(13–16일): 흐리고 소나기/뇌우 빈번, 낮 최고 25–28°C, 밤 최저 18–22°C.
- 화~수(17–18일): 구름 많고 습하며, 30°C 내외로 점진적 더위.
- 목(19일): 덥고 습도 높은 날씨, 최고 33°C까지 올라갑니다.
💧 장마 및 호우 대비법 (창원 맞춤)
창원시는 하천·도심 배수구가 많은 도시로, 폭우 시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 사전 점검
- 배수로, 하수구, 옥상 배수시설 청소.
- 지하주차장 진입로에 모래주머니 설치.
✔️ 위험지역 인식
- 창원천·마산만 해안가, 저지대(상의상습침수구역)는 출입 자제
- 태풍·호우 시 지하도로, 해안가, 산사태 위험 지역은 즉시 대피
✔️ 실시간 정보 & 대피계획
- 기상특보(태풍·호우특보) 발령 시 즉시 대피 행동. .
- 가족·집 주변의 노약자와 연락망 확인 및 대피로 공유.
✔️ 구조물 고정
- 옥외 간판, 비닐하우스, 화분 등 날아갈 물건은 미리 실내로 이동하거나 고정
✔️ 창문 및 유리 보호
- 태풍 전 유리창 필름 부착 및 테이프로 창문 보강
✔️ 비상 물품 준비
- 손전등, 비상식량, 생수, 배터리, 비상 연락처 등이 담긴 재난 배낭 준비.
- 수도 공급 중단 대비 욕조에 물 채우기
🌀 태풍 대비 행동 요령 (창원시 기준)
- 전 예보 시: 태풍의 진로·도달 시간을 미리 파악하고 가족, 이웃과 공유
- 특보 시:
- 외출 금지, 창문·문 닫기, TV·라디오로 정보 지속 관찰.
- 침수 위험지역(하천, 저지대, 지하주차장 등)은 절대 출입 금지.
- 정전 대비 손전등 준비, 양초 대신 휴대용 조명 사용
🏙 창원시 재난 대응 현황
- 창원천 등 주요 하천·하수 시스템에 실시간 수위 모니터링 체계 구축. .
-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배수시설 점검 및 보강 완료 (6월 이전). .
🌧️ 역대 장마 재해 사례
연도피해 개요특징
1987년 | 7월 장마로 345명 사망, 이재민 19만 명 이상 | 기록적인 집중호우, 경상남도·강원도 피해 극심 |
2002년 (8월 집중호우) | 246명 사망, 서울 도심 침수 | 서울 강남·중부 집중호우, 한강 범람 위기 |
2011년 | 7.27 서울 우면산 산사태, 77명 사망 | 하루 300mm 이상 쏟아짐, 산사태·지반침하 다수 |
2020년 | 50일 이상 역대 최장 장마, 42명 사망 | 충청·전북 지역 침수 심각, 연천·남원 등 피해 |
2023년 | 중부·남부 폭우, 19명 사망·하천범람·터널침수 |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14명 사망 (중대재해 지정) |
🌀 역대 태풍 재해 사례
연도태풍명피해 개요특징
1959년 | 태풍 사라 | 849명 사망, 이재민 28만 명 | 한반도 태풍 사상 최악의 피해, 부산·포항 강타 |
2002년 | 태풍 루사 | 246명 사망, 재산피해 5조 원 이상 | 강릉 24시간 강수량 870mm 기록 (당시 최다) |
2003년 | 태풍 매미 | 131명 사망, 재산피해 4조 이상 | 초속 60m 강풍, 남해안·부산 지역 대규모 피해 |
2012년 | 태풍 산바 | 전국 침수 및 전력망 피해, 인명 2명 사망 | 전신주·전선 손상, 전국 대규모 정전 사태 |
2020년 | 태풍 하이선·마이삭 | 한 달 내 연속 태풍 3개 상륙, 대규모 정전 | 고령·부산·울산 지역 중심 피해, 해안가 침수 |
📉 피해 규모 비교 (선택 사례)
태풍/장마명인명 피해재산 피해
사라 (1959) | 849명 사망 | 약 600억 원 (1959년 기준) |
루사 (2002) | 246명 사망 | 약 5조 1천억 원 |
매미 (2003) | 131명 사망 | 약 4조 2천억 원 |
2020년 장마 | 42명 사망 | 1조 원 이상 |
2023년 오송 침수 | 14명 사망 | 중대재해 지정, 조사 중 |
🔍 재해 원인 요약
- 장마 재해
- 비구름 정체 → 지속적인 호우
- 배수 미비, 노후 주거지 침수
- 산사태 및 하천 범람
- 태풍 재해
- 강풍+폭우 복합 영향
- 바닷물 유입(해일), 전력 시설 피해
- 해안가 및 도심 항만도시 취약
🛡️ 교훈 및 변화
구분변화 내용
법적 대책 | 「풍수해보험」 도입, 재난특별지역 지정 제도 |
기술적 대응 |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예보 정확도 향상 |
시민 대응 | 재난 문자, 재난대피 앱 보급, 재난 방송 강화 |
도시계획 | 저지대 개선, 우수관 확장, 산지 사방사업 확대 |
빠르면 다음 주부터 올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해 장마는 큰 재해 없이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합니다.
비가 오지 않더라도 우산을 꼭 챙겨서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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