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외출할 때 없어선 안 될 육아 필수템 유모차!
하지만 막상 구매하려고 보면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고민이 되죠.
오늘은 디럭스 유모차와 휴대용 유모차의 차이점, 그리고 브랜드별 추천과 가격대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디럭스 유모차란?
디럭스 유모차는 이름처럼 크고 튼튼한 프리미엄형 유모차예요.
아기가 갓 태어났을 때부터 사용할 수 있고, 승차감이 좋아 장거리 외출에 적합합니다.
특징:
- 큰 바퀴로 승차감이 우수
- 차양막, 리클라이닝 등 다양한 기능 탑재
-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 (풀플랫 가능)
- 무게감이 있어 차량 이용 시 적합
추천 브랜드 & 가격대:
- 부가부(Bugaboo) 폭스5: 약 180~220만 원
- 스토케 익스플로리 X: 약 170~200만 원
- 싸이벡스 프리암: 약 150~180만 원
- 리안 솔로 오토: 약 90~120만 원
💡 이동이 잦은 부모라면 고급형 디럭스 유모차 하나쯤 장만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 휴대용 유모차란?
휴대용 유모차는 말 그대로 가볍고 접기 쉬운 경량형 유모차입니다.
차량 없이도 이동이 많거나, 여행, 마트 장보기 등에 유용해요.
특징:
- 무게가 가볍고 한 손으로도 접을 수 있음
- 보관이 쉬워 대중교통 이용 시 적합
-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 권장
- 디럭스보다 승차감은 떨어짐
추천 브랜드 & 가격대:
- 요요 베이비젠 YOYO2: 약 80~100만 원
- 싸이벡스 리벨: 약 60~80만 원
- 잉글레시나 퀴드: 약 40~60만 원
- 리안 그램: 약 30~50만 원
✈️ 비행기 기내 반입 가능한 모델도 많아, 여행 유모차로 인기 만점!
🧩 두 유모차,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구분 디럭스 유모차 휴대용 유모차
사용 시기 | 신생아부터 | 생후 6개월부터 |
무게 | 무거움 (8kg 이상) | 가벼움 (5~6kg) |
접이식 | 다소 불편 | 원터치 접이 가능 |
승차감 | 매우 우수 | 다소 부족 |
활용도 | 장거리·차량 이동 | 단거리·대중교통·여행 |
👉 추천 조합:
초기에는 디럭스 유모차 → 아기 커가면 휴대용 유모차로 교체!
또는 상황에 따라 두 개 병행 사용하는 부모들도 많아요.
🛒 똑똑한 쇼핑 팁
- 중고 장터 or 리퍼몰 이용 시 30~50% 저렴하게 구매 가능
- 디럭스는 출산 선물 or 공동 구매로 부담을 나누기도 해요
- 유모차 시승 행사 참여하면 실제 사용감을 체험해볼 수 있어요
📌 결론
- 장거리 외출·차량 이동 많다면 디럭스 유모차
- 대중교통·여행 위주면 휴대용 유모차
- 예산과 생활 스타일에 맞춰 두 가지를 병행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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